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안병균)가 금연동기를 강화시키고 의지를 다지기 위해 금연캠프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공사는 지난달 1. 28∼29일 강원도 횡성 소재 웰리 힐리파크에서 1박2일간 일정으로 금연캠프를 진행했다.
광주시 보건소는 금연캠프 이후에도 이동 금연클리닉을 운영, 6개월 동안 전화·방문상담을 통해 금연이 지속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되, 6개월 후 성공여부도 검사할 예정이다.
한편 안 사장은 금연 프로그램에 참여한 직원을 응원하기 위해 금연통장(1일 4,500원씩 자동이체)을 개설해 주고, 금연 의지를 적극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