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DGB금융그룹은 설을 앞두고 1일 대구 팔달신시장 입구에서 진행된 ‘설맞이 온누리상품권 구매 촉진행사’에서 약 3억원 상당의 상품권 구입을 약정했다. 이는 지역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진행된 것으로, ‘DGB금융그룹 임직원 급여 1% 사랑나눔’ 기금으로 조성돼 그 의미를 더했다. 이는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대구시 8개 구·군청이 추천한 취약계층 이웃 약 1000여세대의 설맞이 장보기 비용으로 사용된다. 박인규 DGB금융 회장은 “DGB금융그룹은 최근 위축된 지역경제의 소비촉진과 내수활성화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자 온누리상품권 구입과 전통시장 활성화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DGB금융, 2027년까지 자사주 1500억 소각…'주주환원' 집중황병우 DGB금융 회장, 싱가포르·홍콩 IR서 주주와 소통 #사회공헌 #설맞이 #DGB금융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