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개발된 e-IRB프로그램은 기존의 CTMS(Clinical Trial Management System) 프로그램에서 개선된 홈페이지다.
그 동안 임상연구심사위원회 심사 신청을 서류 접수와 인터넷 신청이 혼재되어 불편했던 방식을 전부 온라인으로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IRB사무국장 김정수 교수는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대학병원, 연구하는 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새로운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e-IRB 프로그램을 통해 임상시험 심사 절차를 손쉽게 개선하고 더욱 연구에 매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히고 “의료진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통해 성공적으로 운영되길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