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이스샵, ‘잉크 젤스틱’ 12종 출시

[사진=더페이스샵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더페이스샵은 신개념 립스틱 ‘잉크 젤스틱’ 12종을 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컬러와 텍스처가 한 단계 진화된 잉크 젤스틱은 입술에 닿는 순간 드라마틱하게 발리는 슬라이딩 제형으로 컬러는 마치 명도 높은 잉크를 머금은 듯 맑고 선명하게 표현되고, 오랫동안 생생한 컬러가 유지된다.

또 부드럽고 촉촉한 제형이지만 한 번에 사용할 만큼만 올라오는 스마트한 엘레베이팅 시스템 용기를 적용시켜 무너짐 걱정 없이 편리하게 쓸 수 있다.

특히 최근 수지가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해당 제품을 찍은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서 해당 제품에 대한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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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제품은 수지가 바른 ‘핑크쇼크’, 아기피부처럼 피부톤까지 환하게 업시켜주는 오렌지컬러의 ‘베이비오렌지’, 맑은 톤으로 여성스러운 느낌을 완성시켜주는 ‘로즈피오니’, 레드톤으로 매력적인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레드씽’등 12가지의 트렌디한 컬러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