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판촉행사는 다가오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자매결연도시 부산광역시 연제구에서 상주시 농·특산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부산광역시 일원의 향우 회원들의 애향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직거래 장터는 상주시와 재부상주향우회 주관으로 상주축협 외 10개 단체가 참가했으며, 설 명절을 맞아 한우·쌀·곶감·사과·배 등 제수용품을 중심으로 오미자·벌꿀·산양산삼 등 명절 선물로 인기 있는 다양한 농·특산품을 선보였다.
이충후 위원장은 “상주시의회는 농사만 지어도 잘살 수 있는 부자농촌 건설을 위해 시의회 차원의 다양한 발전방안을 제안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