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상주시는 우리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청결하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설 연휴를 즐길 수 있도록 ‘설 연휴 쓰레기 수거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시는 설연휴 쓰레기 수거대책으로 ▲종합상황실 운영 ▲우리마을 대청소 실시 ▲발생 쓰레기 신속처리 등 생활쓰레기 적체로 인한 주민불편이 없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우리지역을 찾는 귀성객과 주민들 모두 다 깨끗한 분위기 속에서 설 명절을 보내기 위해 연휴 수거일정에 맞춰 배출하고 배출시간(해가 진 후~새벽1시)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관련기사상주시, 정부와 지역발전투자 협약 체결…'지역활력타운' 추진'제22회 상주곶감 전국마라톤 대회' 폐막...로봇 '라이보2' 세계 첫 완주 성공 #귀성객 #명절 #상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