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 출연하는 배우 전인화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그는 과거 SBS 프로그램 '힐링캠프'에 나와 재치 있는 입담과 새로운 면모를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당시 MC를 맡았던 성유리는 "'글래머'하니까 생각나는 이야기가 있다. 선배님이 어느 날 옷을 갈아입고 계셨는데 되게 글래머셨다"고 말했다. 이어 "'선생님 몸매 와 정말 대박'이라 했더니 선배님 '난 벗어야 더 예뻐. 남편이 영화 못 찍게 했잖아. 본인만 보려고'라고 말했다"고 폭로해 웃음을 선사했다.관련기사싸이 강남스타일 25억뷰, 알고 보니 구두쇠? 이승철 "아내 생일에 나보고 밥 사라더라" 폭로 #내딸금사월 #드라마 #성유리 #주말드라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