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티머니(Tmoney)’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혜택이 대폭 확대된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마다 마일리지가 쌓이는 것은 물론, 충전 시에도 마일리지가 추가로 적립된다.
티머니 발행사 한국스마트카드(대표이사 최대성)는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2016년 한해동안 ‘T마일리지 추가적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2015년 진행한 T마일리지 추가적립 이벤트의 고객호응에 힘입어 행사를 개편, 연장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전철역사내 무인충전기기, 은행 ATM 또는 모바일기기에서 티머니 충전 후 대중교통을 이용한 고객은 기존 대중교통 사용 시 쌓이던 0.2% 기본 적립에 2%를 추가해 총 2.2%의 T마일리지를 쌓을 수 있다.
티머니 이용고객은 충전 시 한번, 대중교통 이용 시 또 한번 이중으로 마일리지를 받게 된다.
일부 신용카드의 경우 이용실적에 따라 대중교통을 할인해 주는 반면, 티머니는 충전만 해도 마일리지가 적립되는 만큼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하는 고객에게 특히 유용하다.
또, 적립된 T마일리지는 티머니로 전환돼 편의점, 카페, 전통시장 등 다양한 전국의 티머니 제휴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다.
T마일리지를 적립받기 위해서는 사전에 티머니 홈페이지(www.t-money.co.kr)에 T마일리지 서비스 카드 등록이 필요하다.
강현택 한국스마트카드 Payment&Platform 사업부문장은 “많은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올해뿐 아니라 향후 1년 단위의 상시 프로그램으로 본 행사를 정착시킬 계획”라며 “이를 통해 대고객 이익환원을 실현하고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티머니 발행사 한국스마트카드(대표이사 최대성)는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2016년 한해동안 ‘T마일리지 추가적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2015년 진행한 T마일리지 추가적립 이벤트의 고객호응에 힘입어 행사를 개편, 연장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전철역사내 무인충전기기, 은행 ATM 또는 모바일기기에서 티머니 충전 후 대중교통을 이용한 고객은 기존 대중교통 사용 시 쌓이던 0.2% 기본 적립에 2%를 추가해 총 2.2%의 T마일리지를 쌓을 수 있다.
티머니 이용고객은 충전 시 한번, 대중교통 이용 시 또 한번 이중으로 마일리지를 받게 된다.
또, 적립된 T마일리지는 티머니로 전환돼 편의점, 카페, 전통시장 등 다양한 전국의 티머니 제휴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다.
T마일리지를 적립받기 위해서는 사전에 티머니 홈페이지(www.t-money.co.kr)에 T마일리지 서비스 카드 등록이 필요하다.
강현택 한국스마트카드 Payment&Platform 사업부문장은 “많은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올해뿐 아니라 향후 1년 단위의 상시 프로그램으로 본 행사를 정착시킬 계획”라며 “이를 통해 대고객 이익환원을 실현하고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