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웅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MUV 추이를 감안해 2016년 MUV 추정치를 897만명에서 765만명으로 낮췄다"며 "올해 MUV 765만명에 MUV당 가치 4만5200원을 적용해 산출했다"고 말했다.
다만 올해 다양한 스포츠 이벤트와 모바일 광고 확대로 본격적인 성장 구간에 진입할 것을 예상해 매수의견을 유지했다.
한상운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781억원, 102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25%, 33% 늘어날 전망"이라며 "여전히 성장 스토리가 유효해 취근 주가 하락은 매수 기회"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