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현대자동차의 최고급 미니버스 ‘쏠라티’의 리무진 모델이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쏠라티는 14인승, 15인승, 16인승 등 3개 트림이 출시됐다. 여기에 시트와 실내사양이 고급화된 리무진이 올해 안에 추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쏠라티는 4년여 개발을 거쳐 지난해 10월 국내 출시됐다. 이후 2개월여만에 229대가 판매되며 인기를 얻고 있다. 관련기사현대차·기아, 10월 유럽서 8만2840대 판매…전년比 7.5% ↓현대차, ST1 샤시캡 출시 기념 '업피터스 데이' 개최 5000만원대 가격에다 공간 활용성이 높고 고장력강판과 방청 강판을 적용했으며 제동 성능이 우수한 4륜 디스크 브레이크를 적용하는 등 장점이 많기 때문이다. 현대차가 리무진 모델을 추가하고 판촉을 강화하면 판매량은 더욱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리무진 #쏠라티 #현대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