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는 지난달 말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5km를 뛰고도 숨이 안찼다"며 체력에 자신감을 보였다.
당시 전지훈련의 성과를 묻는 인터뷰에서 김효주는 "아침에 나가서 라운드하고 체력 운동도 한다. 거기가 점심때가 너무 더워서 아침 운동을 하고 오후 2시까지는 쉰다" 며 "(나는) 아예 그때 체력운동도 하고 헬스장 가서 기구와 맨몸 운동을 했다"고 전했다.
김효주는 이어 "저녁에는 다 같이 뛰는데, 운동장 한바퀴 도는데 1km정도 된다" 며 "처음에는 세바퀴 뛰어도 힘들었지만, 뛰다보니 다섯바퀴를 돌아도 숨도 안찼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