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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웨이보]
리진자오(李金早) 중국국가여유국 국장이 지난 29일 "관광 산업 관리에는 화장실의 청결도도 포함된다"며 "주요 기차역이나 쇼핑몰, 식당 내 화장실을 개선할 것"이라고 발표했다고 관영 영자지 차이나데일리가 30일 보도했다.
리진자오 국장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과 같은 인터넷 기술을 통해 관광객들이 근처 화장실을 쉽게 찾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화장실을 성공적으로 개혁하기 위해 피드백도 받을 계획"이라며 "중국에서 생리적인 현상이 찾아올 때 얼굴을 찌푸릴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