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시장 이교범)가 27일 관내 소비자단체 회원 40여명과 함께 신장·덕풍시장 일원에서 물가안정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설 명절을 맞아 서민생활 안정과 건전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대형마트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마련된 것이다. 행사는 신장시장을 출발, 신장초등학교 앞 사거리, 덕풍전통시장 등 통행이 많은 곳에서 “건전한 상거래 질서를 확립합시다” 와 “물가안정이 서민경제를 안정시킵니다” 라는 어깨띠와 피켓을 들고 시민들에게 물가안정 동참을 호소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대시민 홍보활동을 강화하여 지역물가 안정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관련기사하남시 2016년 1차 예비사회적기업 공모·접수하남시 ‘설연휴 쓰레기 집중관리 기간’ 운영 #물가안정거리 캠페인 #이교범 #하남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