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김영철-육중완, 추운 겨울을 녹여버린 찜질방 데이트 가져

2016-01-28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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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제공]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MBC ‘나 혼자 산다’의 김영철과 육중완이 추운 겨울날 찜질방 데이트를 가졌다.

이날 김영철과 육중완은 전국을 강타한 한파를 피해 따뜻한 찜찔방을 찾았다. 불가마에서 땀 빼는 것도 잠시 김영철과 육중완은 삼겹살, 식혜, 구운 계란 등 먹방에 더 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스포츠 마사지, 네일 등 야무지게 찜질방을 즐기던 두 남자는 노래방을 찾아 추억의 발라드 대결을 펼쳤다.

후끈한 불가마에서 땀을 빼며 나눈 남자들만의 진솔한 대화까지 김영철과 육중완의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긴 찜질방 데이트는 29일 오후 11시5분 ‘나 혼자 산다’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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