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한국에너지공단 부산울산지역본부(본부장 김동수)는 지난 26일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부산·울산 지역 내 산업체 및 건물 에너지 관리자, 관련산업체, 지자체 공무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16년 에너지 수요관리·신재생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에너지신산업, 에너지수요관리, 신재생에너지 등 공단의 주요사업을 소개하는 자리로, 신기후체제와 저유가 장기화에 따른 에너지 환경변화와 이에 대응하는 에너지신산업 육성전략 등의 최신 정보를 제공했다.
또 에너지이용합리화 자금지원, 산업체 에너지절감 지원사업,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및 RPS제도, 녹색건축 및 전기차 보급사업, 에너지바우처사업 등 다양한 제도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