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려욱 “톱스타 여배우에게 대시 받아…너무 부담돼”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그룹 슈퍼주니어 려욱이 톱스타 연하배우에게 대시 받았다고 털어놨다.

1월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돌+아이돌' 특집으로 꾸며져 려욱, 헨리, 정준영, 지코가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 MC들은 려욱에게 "톱스타로부터 대시를 받았다던데"라고 질문했다. 이에 려욱은 "매니저를 통해 번호를 알려주고 내가 연락을 하도록 했다. 하지만 너무 부담스러워서 연락을 안 했다"고 말했다.

이에 규현이 "박보영 씨?"라고 되물었고 려욱은 "배우고 연하다. 이 정도만 말씀드릴 수 있다"고 털어놨다.

관련기사

• 롯데免, 슈퍼주니어 팬미팅 성료..."외국인 관광객 유치"
• 슈퍼주니어 성민, 결혼 10년 만에 임신..."어렵게 찾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