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스톰에너지' 제공]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에너지하베스팅 전문기업 스톰에너지가 26일 삼성동 무역센터 코엑스에서 열린 ‘2016 ICT로드맵’ 컨퍼런스에 참가했다.
스톰에너지는 자사의 에너지하베스팅용 전력변환기와 충전기술, 무선센서네트워크, 사물인터넷(IoT), 저전력 발전기술과 제품을 소개했다.
관계자는 “ 저전력발전, 에너지하베스팅, 태양광충전기, 열전(온도차)발전, 무선센서네트워크, 산업용 감시장치, 환경 감시장치, 교량 및 구조물 감시장치, 스마트 건물(smart building) 제어장치, 휴대용 의료장치, 오락용 원격제어장치, TV 및 냉장고, 컴퓨터, 휴대폰과 같은 전자제품 및 자동차 등에서 발생되는 폐열을 이용한 에너지 수확을 통한 제품의 효율상승, 사물인터넷(IoT) 센서, 웨어러블 기기, 무선자가발전기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이 가능하다.” 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IT혁신연구소(소장 박서기), 한국퓨어스토리지, 투이컨설팅, 보다폰, 엘에스웨어, 티큐엠에스가 연사로 초빙돼 2016년 정보통신산업의 핵심 성장동력 견인차가 될 ICT 분야 최고 ICT기업들을 선정해 업체별 성공 비즈니스 모델과 구축사례, 시장과 기술전망, 향후 메가트렌드를 소개했다.
'2016 ICT 로드맵'은 국내 IT전문매체지인 아이티비즈가 주최하였으며, 이날 행사에는 약 400여명의 ICT 분야 관련 전문가와 업계 관계자가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