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아람 기자 = 팅크웨어가 설을 앞두고 최신 전자지도 제공을 위해 아이나비 전자지도 정기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정기 업데이트는 전국 시·군·구 지역의 최신 도로정보를 반영해 더욱 빠르고 안전하게 설 귀성길을 안내한다.
실제 건물을 3D 모델링 기법으로 ‘아이나비 3D’ 전자지도에 반영하는 ‘3D 랜드마크’에는 국립해양박물관과 곤지암 리조트 등을 추가로 반영해 아이나비 3D 전자지도의 현실감도 높였다.
이 밖에도 다양한 테마별 업데이트도 진행한다. ‘따끈한 온천여행’, ‘설원 속 스키여행’ 등 여행을 떠날 때 유용한 정보를 ‘테마존’, ‘테마관광’, ‘추천테마’에 제공한다.
팅크웨어는 “설 귀성길 장거리 운전에는 내비게이션 전자지도 업데이트가 필수적으로 진행 되어야 한다”며 “아이나비의 빠른 지도 서비스로 안전하고 즐거운 귀성길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팅크웨어는 설 맞이 고객사은 이벤트도 진행한다.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X1 DASH’를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Extreme AR 패키지’로 무상 업그레이드 및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900 미니’와 ‘아이나비 FXD950 View’를 구입하는 고객들에 한해 무상 장착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