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노인복지지설 안전점검

2016-01-27 13:08
  • 글자크기 설정

[사진=의정부시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다음달까지 노인복지시설 96곳에 대한 안전점검을 한다고 27일 밝혔다.

노인들에게 보다 안전한 시설이 되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의정부소방서와 합동점검반을 구성, 식재료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사용, 무허가(무신고) 및 무표시 식품 사용, 남은 음식 재사용, 시설물 관리, 안전교육훈련 실시여부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이 관내 노인복지시설 운영에 있어 안정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한 선순환의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