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안유수 에이스경암 이사장은 27일 국민 안전을 위해 헌신적인 구조활동을 펼치다 부상당한 119 구조대원의 치료비 및 사기진작 격려금 명목으로 써달라며, 국민안전처 중앙소방본부에 3억원을 기탁했다. 에이스경암은 에이스침대 산하 재단법인이다.
평소 안전 문제에 큰 관심을 기울이고 투자를 아끼지 않는 안 이사장은 부상 소방관 치료비 및 사기진작 격려금, 순직자녀 장학금 지원을 위해 지난 2010년 4월과 2014년 12월에도 각각 3억원을 기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