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금융위원회는 26일 크라우드펀딩 시행 둘째날 3개 업체가 목표금액을 모으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펀딩에 성공한 기업은 쉐어잡(8400만원), 신선(5000만원), 디파츠(7000만원) 등 3곳이다. 전날 투자금을 모두 모은 마린테크노를 포함하면 이날까지 4개 업체가 크라우드펀딩에 성공했다. 쉐어잡은 지인이 믿을 수 있는 회사를 소개시켜 주고 채용보상금을 나누는 구인정보 공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다. 관련기사경과원, 크라우드펀딩 IR 데모데이 및 투자상담회 개최세토웍스,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누적액 200억원 돌파 신선은 상온 순환 아스팔트 혼합물인 에코콘을 제조·판매하는 회사고, 디파츠는 온라인·모바일을 통해 수입 자동차와 대체 부품을 직수입해 거래하는 업체다. #금융위원회 #크라우드펀딩 #펀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