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시장 제종길)가 지역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고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국내외 단체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업체에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이에 단체관광객 중 내국인(30명 이상), 외국인(10명 이상)을 유치한 여행업체가 안산시의 무료관광지, 유료관광지, 안산특화거리, 음식점, 숙박업소를 이용할 경우지원대상이 된다.
인센티브를 지원과 관련된 사항은 안산시청 홈페이지(http://www.iansan.net)의 고시공고에 게시되어 있는 자료를 참고하면 된다.
이태석 대부해양관광본부장은 “관광객 유치뿐만 아니라 소비를 동반한 관광을 촉진하여 실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