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제옥스가 디자인과 기능을 업그레이드한 2016년형 '네뷸라' 신상품을 출시한다.
네뷸라는 신발의 전방향이 숨을 쉴 수 있도록 통기성을 극대화한 제옥스의 대표 모델이다. '구름 위를 걷는 신발'이라는 메인 콘셉트에 맞게 가벼운 무게, 유연한 디자인, 최적의 쿠션감을 구현하는데 중점을 뒀다.
제옥스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2016년형 모델은 지난해 제옥스의 대표 상품으로 소비자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던 네뷸라를 디자인과 기능에 있어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한 모델"이라며 "레저활동과 일상생활에 적합할 뿐 아니라 커플 아이템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