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담, 유아인에 러브콜 "로맨틱코미디 함께 찍고 싶어" 이유는?

2016-01-26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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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소담[사진=박소담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배우 박소담 주연의 영화 '설행_눈길을 걷다'가 개봉일을 확정한 가운데, 박소담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모은다.

지난달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박소담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당시 방송에서 박소담은 로맨틱코미디 연기를 하고 싶다고 밝혔고, "누구와 하고 싶으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유아인을 꼽았다.

박소담은 "유아인 선배님의 연기를 항상 가까이서 봤는데 연기에 대한 열정과 에너지가 엄청나더라"고 설명했다.

한편 박소담, 김태훈 주연의 '설행_눈길을 걷다'는 알코올중독 치료를 위해 산 중 요양원을 찾은 알코올중독자가 수녀를 만나 점차 치유 받게 되는 드라마다. 오는 3월 3일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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