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휠라 키즈는 신학기를 맞아 커스터마이징 트렌드를 반영한 아동용 책가방 '비엘라'를 출시했다.
휠라 키즈의 비엘라 책가방은 직접 책가방 곳곳에 간편하게 탈부착할 수 있는 동물, 악기 연주자, 자동차 모양의 스티커를 제공해 '나만의 책가방'을 만들도록 했다. 원하는 모양의 스티커를 골라 붙이는 재미와 하나뿐인 책가방을 만들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휠라 키즈 관계자는 "DIY 스티커로 꾸미는 비엘라 책가방은 취향과 개성은 물론 아이들의 흥미와 상상력을 자극해 인기"라며 "모심과 동심을 모두 만족시킨 비엘라 책가방은 다가올 입학 신학기 시즌과 설 연휴 선물 아이템으로 제격"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