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부산국세청]
아주경제 부산 정하균 기자= 부산지방국세청(청장 최현민)은 22일 오전 청사 1층 세미래 홍보관에서 '함께 근무하고 싶은 동료'로 3회 연속 선정된 직원들을 기념하는 '명예의 전당' 헌액식을 가졌다.
'함께 근무하고 싶은 동료'는 부산국세청이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매년 전 직원이 전자투표로 동료 직원을 선발하는 제도다.
헌액식에서 신현민 청장은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직원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면서 "이들은 사막의 오아시스와 같은 소중한 인재"라며 "앞으로도 재능과 열정을 부산청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나눠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