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입대[사진=이승기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가수 이승기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이승기는 과거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DJ로부터 "자신의 외모에 만족하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조각같이 잘 생기진 않았지만, 부담 없는 얼굴인 것 같다"며 "얼굴에 손을 대야 하나 고민도 했지만, 겁도 많고, 회사도 원치 않아 내추럴하게 간 게 오히려 다행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승기는 오는 2월 1일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한다. 관련기사연제협 등 5개 단체 "'이승기 방지법', 불필요한 규제 빼야…아이돌 활동 제약"이승기 "처가는 처가…앞으로 신중하게 행동할 것" #이승기 #이승기 입대 #입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