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th 골든디스크] 세븐틴·트와이스 신인상 수상 “받은 사랑, 돌려드릴 수 있게 할 것”

2016-01-2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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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대길 기자]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그룹 세븐틴과 걸그룹 트와이스가 신인상을 수상했다.

1월 21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는 열린 ‘제 30회 골든디스크 2nd Day 음반부문’에는 방송인 전현무, 걸그룹 에프엑스 크리스탈,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의 진행으로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세븐틴은 “열세 명이 한 무대에 설 수 있게 도와주신 소속사 대표님과 스태프 분들, 열세 명의 부모님들에게 감사드린다. 항상 믿어주셔서 감사하다. 이 상은 팬들이 만들어주신 거라 생각한다. 받은 사랑 돌려드릴 수 있게 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트와이스는 “큰 상 주셔서 감사하다”며 “JYP 식구들과 가족분들 팬들에게 감사하다. 박진영 PD님에게도 전하고 싶고 항상 서로 아끼는 트와이스가 되길 바란다”고 기쁨을 전했다. 특히 모모와 쯔위는 각각 일본어와 중국어로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골든디스크 시상식은 한 해 동안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은 대한민국 대중가요를 선정, 결산하는 무대로 음반과 음원 대상, 본상, 신인상, 인기상, 특별상 등을 시상한다. 20일 21일 양일간 열리는 이번 시상식은 오후 네이버 V앱과 QTV, 장수위성TV에서 생중계되며 JTBC에서는 녹화 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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