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1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는 열린 ‘제 30회 골든디스크 2nd Day 음반부문’에는 방송인 전현무, 걸그룹 에프엑스 크리스탈,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의 진행으로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세븐틴은 “열세 명이 한 무대에 설 수 있게 도와주신 소속사 대표님과 스태프 분들, 열세 명의 부모님들에게 감사드린다. 항상 믿어주셔서 감사하다. 이 상은 팬들이 만들어주신 거라 생각한다. 받은 사랑 돌려드릴 수 있게 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트와이스는 “큰 상 주셔서 감사하다”며 “JYP 식구들과 가족분들 팬들에게 감사하다. 박진영 PD님에게도 전하고 싶고 항상 서로 아끼는 트와이스가 되길 바란다”고 기쁨을 전했다. 특히 모모와 쯔위는 각각 일본어와 중국어로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