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부산보훈청]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부산지방보훈청(청장 전홍범) 직원봉사회인「부훈사랑 나눔회」는 오는 설 명절을 맞아 21일 오후 2시 동래구 사직동에 위치한 신라직업재활시설(원장 정미주)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보훈사랑나눔회는 시설을 방문하여 중증장애인들과 함께 생산품을 만들고 재활센터 내 작업장을 정리 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했으며, 시설 내 중증장애인근로자 및 시설 직원들에게 전홍범 청장을 대신하여 김해식 총무과장이 7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