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동스쿨 '2016 코레일 직무능력시험' 강좌 새롭게 오픈

[사진제공=취업동스쿨]                                                         조득균 기자

아주경제 조득균 기자 = 취업동스쿨(대표 나준규)은 2016년 코레일(한국철도공사) 채용 직무능력시험 대비 인터넷 강의를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1070명을 선발하는 코레일 입사를 위해서는 NCS기반의 인적성 검사를 치러야 한다. 취업동스쿨은 코레일 시험의 이해를 돕기 위한 핵심이론과 문제풀이, 마무리특강으로 구성된 패키지과정을 오픈했다.

취업동스쿨의 전 강좌는 모바일서비스를 통해 스마트폰, 태블릿에서 시청 가능해 수강생 편의가 높다. 해당 강의 외에도 향후 최신기출, 모의 면접 등 새로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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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동스쿨 김정진 부대표는 "많은 합격생들이 인정한 취업동스쿨 강좌가 더 많은 취준생들에게 도움을 주길 바란다"며 "공사, 공기업 취업에 도움이 되는 더 좋은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코레일은 상반기에 정규직 채용을 위한 인턴사원 700명을 채용한다. 이와 별도로 경력직 40명도 공개 채용한다. 상반기 유형별 인턴사원 채용인원은 일반공채 636명과 보훈추천공채 64명이며, 7개 직렬별로 구분 모집할 예정이다.

직렬별 채용인원은 사무영업 169명, 물류영업 25명, 운전 187명, 차량 168명, 토목 113명, 건축 25명, 전기통신 13명이고, 인턴사원 선발 후 약 3개월간의 실무수습을 거쳐 오는 6월말 80%에 해당되는 일반공채 510명, 보훈특별 50명을 정규직으로 채용할 예정이다.

전형절차는 다음 달 중순부터 서류심사, 필기시험(인·적성, 직무능력), 체력검증, 면접시험 순으로 진행된다. 신청은 오는 2월 1일부터 5일 오후 2시까지 코레일 홈페이지(http://info.korail.com)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