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상주시는 본격적인 곶감 생산철을 맞아 명품 상주곶감의 효능과 기능을 적극 홍보해 판매를 확대하고 다가오는 민족고유의 큰 명절인 설 특수에 대비해 곶감 판촉홍보전담팀을 구성하고 수도권 등 대도시에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YTN, MBN 등 종편 방송과 서울 지하철 광고를 통해 상주곶감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있어 곶감생산농가의 소득증대가 기대된다.
한편, 상주곶감은 비타민A와 비타민C가 풍부해 사과의 10배 이상을 함유하고 있으며, 한방에서 목소리를 윤택하게 하고 기침·가래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고 아이들 설사에도 좋다고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