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BMW 제공]
아주경제 임의택 기자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 뉴 7시리즈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 공급되는 BMW 뉴 7시리즈는 총 13대로 호텔 고객들을 위한 리무진 차량으로 사용되며, 공급을 위한 구매와 서비스는 롯데렌터카가 담당한다.
특히 730Ld xDrive 모델은 정숙하고 높은 효율의 직렬 6기통 3.0ℓ 트윈파워 터보 디젤 엔진을 장착했으며, BMW의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기술인 xDrive 시스템을 탑재했다. 최고출력은 265마력, 최대토크 63.3kg·m의 성능을 내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5.9초가 걸린다. 특히 상시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시스템인 xDrive 기술을 탑재해 사계절 안전하고 편안한 리무진 서비스가 제공된다.
한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리무진 서비스는 공항에서 호텔 간은 물론, 고객이 원하는 출발지부터 도착지까지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아이패드가 비치되어 있어 차량 내 무료 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자유롭게 업무를 볼 수 있는 등 IHG(InterContinental Hotels Group)의 고품격 서비스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