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면 연화리에서 태어나서 평생을 백령도에서 살아오신 정덕순 할머니의 100세 생신을 축하하기 위해, 백령노인요양원에서 자녀들과 면 노인회장, 지역어르신들, 백령면장을 비롯한 유관기관장들이 모여 잔치를 베풀었다.
정덕순 할머니는 남편과 1983년인 67세때 사별하고 슬하에 4남매와 손자녀 8명의 다복한 가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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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 100세 장수 어르신 “행복한 날”[1]
또한, 행사에 참석한 이철 백령면장은“앞으로도 관내 어르신들을 친부모처럼 모실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건강하게 장수할 수 있도록 건강 프로그램 등을 추진하는데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