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커먼그라운드가 젊은 아티스트인 빅터 장의 작품 '스타라이트 어택'을 오는 2월 28일까지 전시한다.
빅터 장은 한국과 영국을 오가며 빛을 활용한 다양한 작품활동을 하는 아티스트다. 별을 형상화한 대형 조형물 스타라이트 어택은 스틸과 LED를 통해 커먼그라운드에 별을 따놓은 듯한 연출을 통해 초현실적인 이미지는 전달하고 있다.
한편, 커먼그라운드는 스타라이트 어택 전시를 기념하여 온라인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페이스북은 댓글달기 이벤트를, 인스타그램에서는 해시태그 #starlightattack 달기 이벤트를 진행하며, 당첨자에게는 허셸 리미티드 에디션 백팩을 증정한다. 발표는 2월 1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