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신용정보협회가 고려신용정보 등 회원사와 함께 20일 서울 영등포 쪽방촌을 찾아 공동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김희태 신용정보협회장을 비롯한 협회·신용정보회사 임직원 40여명은 쪽방촌 거주 어르신 13가구에 방문해 환경 정리를 하고 어르신들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하며 정겨운 시간을 보냈다.
김 회장은 “한파가 몰아치는 추운 겨울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전해드리고 싶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회원사와 소외 이웃을 위한 공동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