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박보검 '어남택'이던 증거 나왔었다? 증거는 파르페 우산!

2016-01-21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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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 박보검 혜리 응답하라 1988 박보검 혜리 [사진=tvN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응답하라 1988'이 종영했지만, 박보검이 '어남택(어차피 남편은 택)'인 증거가 아직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한 블로거는 '응답하라 1988 덕선 남편이 택이일거라는 증거8/박보검/택이'라는 제목으로 어남택 8가지 증거글을 올렸다.
먼저 성인 택이(김주혁)과 택이(박보검)는 추운 겨울에도 반팔을 즐겨 입으며, 두 사람 모두 극중에서는 왼손잡이다. 또한 흡연자이며, 덕선과 과거 찍은 사진 오른쪽 아래에 날짜가 적혀있다.

덕선의 남동생인 노을을 어려워하며, 덕선이는 정환(류준열)과 택이에게 받은 앙고라 핑크장갑 중 택이가 준 벙어리 장갑을 고른다. 또 바바리맨 때문에 화장실에 가는 것을 주저하는 덕선에게 "갔다와 기다릴게"라는 말을 한 것을 복선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레스토랑에서 돈까스를 먹고 나온 파르페에 꽂혀있는 빨간색과 초록색 우산 중 덕선이 빨간색을 골라 귀에 꽂는 모습을 '어남택' 증거로 꼽았다. 당시 팬들 사이에서는 초록색은 정환, 빨간색은 택이를 상징하는 색이어서 덕선이 택이와 이어질 것이라는 추측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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