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토론회는 지난해 하반기 실시한 은행, 금융투자, 보험 부문 대토론회에 이어 개최되는 것으로, 농협은행 중앙본부(본점)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을 비롯해 저축은행중앙회장, 여신협회장, 신협·농협·수협·산림조합중앙회 대표, 저축은행·여전사·상호금융 대표, 학계·연구원 등 총 8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1부에서는 ‘서민금융의 역할 및 금융감독원에 바라는 사항’, 2부에서는 ‘서민금융의 발전을 위한 감독방향’에 대한 주제발표와 함께 참석자간 자유토론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