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전기, 병신(丙申)년 맞이 ‘레드몽키 한정판’ 출시

2016-01-20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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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가전 전문 기업 한일전기가 붉은 원숭이의 해를 맞아 선보인 ‘레드몽키 한정판’ 제품들[사진=한일전기 제공]


아주경제 한아람 기자 = 소형가전 전문 기업 한일전기가 붉은 원숭이의 해를 맞아 선보인 ‘레드몽키 한정판’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한일전기의 레드몽키 한정판은 자동빨래삶통, 젖병소독기, 에어미스트 촉촉 등 한일전기의 인기 베이비케어 3종에 레드몽키 캐릭터가 더해진 제품이다.
우선 자동빨래삶통은 간단한 타이머 조작만으로 끓어 넘치거나 탈 걱정 없이 자동으로 빨래 삶기 작업을 도와주는 영유아 전용 가전이다.

100℃ 고온으로 삶아 각종 세균과 알러지를 일으키는 항원을 깨끗하게 소독해주기 때문에 예민한 피부를 가진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제품이다.

젖병 소독기는 살균부터 보관까지 아기의 젖병을 위생적이고 청결하게 유지하도록 돕는 제품이다. 두 개의 자외선램프로 99.9% 살균 가능하며 눈부심 없는 은은한 골든 라이트 적외선이 젖병을 말끔하게 건조시킨다. 욕실, 주방 등에서 각종 생필품 소독도 가능해 활용도도 높다.

에어미스트 촉촉은 물이 닿는 부분을 직접 분리해 손쉽게 세척 가능한 제품이다. 작동 중에도 급수가 가능하며 11시간 연속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슬라이딩 구조의 물통을 적용해 기존 제품보다 6dB 가량 소음을 줄여 취침 시에도 정숙함과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다.

한일전기 관계자는 “레드몽키 한정판은 아기의 의식주를 위해 꼭 필요한 제품에 아기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귀여운 레드몽키 캐릭터가 더해진 제품”이라며 “2016년 붉은 원숭이해에 태어날 아이들을 위한 출산용품과 선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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