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와 가심비를 한 번에…” 한일전기, 실외기 없는 창문형 에어컨 출시

2020-05-0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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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전기 56년 모터 기술력 담은 실외기 필요 없는 창문형 에어컨 출시

직영 마이한일에서 예약구매 이벤트 진행…구매 금액의 최대 10% 페이백 포인트 지급

 

[사진=한일전기 제공]

 
종합가전 전문기업 한일전기가 56년 모터 기술력 담은 ‘창문형 에어컨’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한일전기가 출시하는 창문형 에어컨은 실외기와 에어컨을 하나로 결합한 올인원(All in One) 타입으로, 냉방면적 15.4㎡에 적합하도록 설계돼 열손실을 최소화하고 전기요금에 대한 부담을 크게 줄였다.

이번 제품은 별도 실외기가 필요 없는 만큼 침실이나 공부방, 서재, 원룸, 사무실 등 창문이 있는 공간이라면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다. 특히 주기적인 이사로 일반 에어컨 설치가 어렵고, 이전 설치 비용을 걱정하는 소비자들의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또 벽면 타공이 어려운 원룸이나 오피스텔, 아파트 등의 임대 세입자에게도 장점이 있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최적의 에너지효율로 매일 7~8시간을 사용해도 월 25,000원(냉방면적 15.4m², 누진세 제외 기준)정도의 전기요금만 발생하며, 스마트 자동제어 시스템을 탑재해 온도를 설정해두면 공간을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자석으로 쉽게 여닫을 수 있어 세척과 관리가 쉽고, 반영구필터 채용으로 물을 이용해 간편한 세척이 가능하다. 여기에 제품 사용 후 3분간 실행되는 자동건조시스템은 곰팡이와 세균 걱정까지 해결한다.

이와 함께 오존층 파괴 원인으로 알려진 기존의 에어컨 냉매를 대신해 친환경 신냉매 HFC(R410A)를 사용해 환경보호에도 앞장서고 있다.

외관은 직관적인 형태의 전면부 버튼과 리모컨으로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를 구현했다. 조작법이 간단하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어떤 인테리어와도 어울리는 점이 특징이다. 한일전기는 직접 설치해야 하는 두려움을 느끼지 않도록 최초 1회 전문 기사를 통한 무료 설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일전기 관계자는 “실외기 설치가 필요 없는 창문형 에어컨은 공간 제약 없이 위치 이동이 자유로워 원하는 장소에서 사용하기에 좋은 제품”이라며 “가정에서 침실이나 공부방에 에어컨을 추가로 설치하거나 사무실의 회의공간이나 중역실에 별도 에어컨을 설치하는 경우, 비교적 임대 세입자가 많은 원룸 등에 이동식 에어컨이나 냉풍기를 대신해 적극 추천할만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일전기는 신제품 창문형 에어컨 출시를 기념해 구매금액의 최대 10%를 페이백으로 돌려주는 예약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일전기 공식 쇼핑몰 마이한일에서 예약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구매 금액의 10%를 페이백 포인트로 지급한다. 한일전기의 창문형 에어컨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일전기 공식 쇼핑몰 마이한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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