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스텔라,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 250% 돌파

2016-01-19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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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메이크스타 제공]


걸그룹 스텔라가 최근 후원형 크라우드펀딩으로 시도한 미니앨범 제작프로젝트가 날마다 새로운 달성률을 갱신하고 있다고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메이크스타'가 전했다. 

메이크스타에 따르면 스텔라의 미니앨범 제작프로젝트가 최근 목표 달성률 200%를 넘어 250%를 달성했다.
스텔라는 전세계 한류팬들과 교류하고 소통하기 위해 미니앨범 제작을 ‘메이크스타’를 통해 후원형 크라우드펀딩이라는 새로운 방식을 썼다.

크라우드펀딩은 웹 또는 모바일 상에서 불특정 다수의 대중으로부터 자금을 조달 받아 후원하고 투자하는 것을 말한다. 국내 대중문화계에서는 연평해전, 26년 등의 영화가 대중들이 투자를 통해 제작비를 마련한 사례가 있다.

메이크스타 김재면 대표는"스텔라프로젝트의 해외 참여율이 85%가 넘는다"며 "특히 눈에 띄는 점은 중국 뿐 아니라 미국, 유럽, 북미, 남미 등에서 스텔라의 새로운 팬덤이 형성되고 있으며 그 충성도는 프로젝트가 진행될 수록더욱 강력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스텔라 미니앨범 제작 프로젝트는 최근 한국 인기 사진작가 로타와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으로 더욱 화제가 돼 연일 새로운 달성률을 갱신하고 있으며, 18일 쇼케이스를시작으로 한 미니앨범의 본격 활동 이후에는 더 큰 성공이 기대되고 있다.

메이크스타(www.makestar.co)는 한류에 특화된 글로벌 크라우드펀딩플랫폼으로, 스텔라 미니앨범 제작 프로젝트 이외에 기부콜라보레이션1탄 XIA준수와 이주영 디자이너 프로젝트, 라니아, 남영주 등의 음반제작 프로젝트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공중파 미니시리즈 드라마,한중 합작 웹드라마, 월드 투어 콘서트, 사진집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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