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블랙야크가 문화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후원하고 있는 '청산리 역사대장정'의 사진전을 개최한다.
20일부터 3일간 열리는 이번 사진전에는 2015년 6월 26일부터 7월 5일까지 9박 10일간 진행된 '제 14회 청산리 역사대장정'의 활동들이 담겨있다.
블랙야크 마케팅본부 김준현 이사는 "역사교육 사업 지원을 통한 애국심 고취 및 올바른 인재양성 기여를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후원하게 됐다"며 "이번 사진전을 통해 마치 역사의 현장에서 느끼는 듯한 비장함과 뭉클함이 서민들에게도 오롯이 전달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