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혜리, '동생 바보' 인증 "보기 드문 예쁘고 착한 친구"

2016-01-19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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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 혜리[사진=SBS 방송캡처]


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걸스데이 혜리가 출연한 tvN '응답하라 1988'이 막을 내린 가운데, 그가 과거 여동생을 공개한 바 있어 다시금 눈길을 끈다.

지난해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걸스데이의 쇼케이스 현장이 공개됐다. 또한 현장을 찾은 걸스데이 멤버들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혜리는 동생을 소개하며 "요즘 보기 드문 예쁘고 착한 친구"라고 말했다. 혜리는 동생 얼굴을 잡고 뽀뽀를 시도하며 남다른 애정을 표했다. 특히 혜리의 동생은 언니를 빼닮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귀려운 매력으로 시선을 끌었다.

한편 오는 22일부터는 '응답하라 1988' 후속작으로 '시그널'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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