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정유미, 인터뷰 도중 코피 '주르륵'…"어머"

2016-01-19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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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정유미[사진=SBS 방송캡처]


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배우 정유미가 SBS '육룡이 나르샤'에 출연 중인 가운데, 그가 과거 인터뷰 도중 코피를 흘렸던 사실이 다시 주목 받았다.

지난해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방송 중 스타들이 겪은 황당 사건이 다뤄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유미의 인터뷰 일화가 소개됐다.
당시 인터뷰에서 정유미는 "혹시 코피가 나는 거냐"는 제작진의 말에 코피를 확인하고 전혀 몰랐다는 듯 화들짝 놀랐다. 이어 정유미는 코를 휴지로 닦으며 "어머, 나 코피 흘린다"라며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한편 정유미는 '육룡이 나르샤'에서 연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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