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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은엔터테인먼트 제공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1/19/20160119095129399036.jpg)
[사진= 조은엔터테인먼트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아이돌 그룹 투포케이(24K)가 새해 첫 공식 활동을 해외에서 월드투어 공연으로 시작한다.
투포케이의 월드투어 공연 첫 일정은 오는 23일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시작한다. 이후 스페인 이탈리아 핀란드 독일 등 유럽 지역과 3월 멕시코 등 남미 지역을 순회할 예정이다.
투포케이는 공연에 앞서 22일 폴란드 주재 한국문화원에서 현지 10여개 신문 방송 매체와 인터뷰도 가질 예정이다.
투포케이가 중국 등 아시아권 뿐만 아니라 유럽 등지에서 인기가 높은 이유에 대해 폴란드 주재 한국문화원의 한 관계자는
“투포케이가 클럽음악을 즐기는 유럽의 젊은이들에게 요즘 대세로 자리잡은 EDM을 특유의 역동적인 칼군무로 어필하며 폴발적인 인기를 얻는 것 같다”고 전했다.
투포케이는 지난해 팀의 리더인 코리가 작곡부터 편곡 믹스 마스터링까지 혼자 해낸 트랩 EDM 노래 ‘오늘 예쁘네’ ‘날라리’ 등을 잇달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