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새해 첫 얼리버드 특가 진행…오사카 편도 7만3000원 부터

2016-01-18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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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티웨이항공]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티웨이항공이 올해 첫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되는 얼리버드 항공권은 18일 오전 9시부터 24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고객센터 및 모바일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대상은 김포·대구·광주·무안에서 제주로 왕복하는 국내선의 모든 노선과 인천과 대구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이다. 여행기간은 3월 27일부터 5월 31일까지로 연휴기간 및 일부 제외 날짜가 있으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국내선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주중 1만7000원부터, 주말은 2만3000원부터이다.

국제선은 △사가 5만3000원 △후쿠오카 5만8000원 △오이타 6만3000원 △오사카 7만3000원 △오키나와 8만8000원 △삿포로 9만8000원 △마카오 9만8000원 △방콕 11만9200원 △괌 12만1400원부터이다.

항공권과 함께 호텔을 묶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된 에어텔 상품 특가도 준비돼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여행하기에 더할 나위 없는 4~5월에 고객이 조금 더 저렴한 항공권으로 즐거운 여행을 다녀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국제선의 경우 1인당 15㎏까지의 수하물을 무료로(괌의 경우 2개, 각 23㎏)로 위탁할 수 있으며, 국내 저비용항공사 중에서 항공기의 평균 기령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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