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소망, 아쿠아플라넷 일산에서 읽어 줍니다"

[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문석)가 운영하는 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에서 새해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아쿠아플라넷 일산을 방문하는 고객들의 새해 소망을 읽어주고 경품도 증정하는 '소원을 읽어주는 수족관' 이벤트를 1월 한달 동안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는 고객이 아쿠아플라넷 일산 방문예정일 전에 새해 소망을 담은 사연을 작성한 후 이메일([e-mail])로 보내면 된다.

사연이 선정된 고객은 아쿠아플라넷 일산의 메인수조인 '딥 블루오션'에서 방문일 오후 5시에 방송을 통해 자신의 사연을 들을 수 있으며 인기 아이템인 알락꼬리 원숭이 인형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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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보름달 엽서에 새해 소원을 적어 아쿠아플라넷 일산 입구에 있는 소원트리에 걸면 추첨을 통해 미니버기 유모차와 라이트닝 맥퀸 유아전동차를 증정하는 '소원트리'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는 1월 15일부터 2월 22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2월 23일 아쿠아플라넷 일산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이외에도 1월을 맞아 숫자 1과 닮은 물고기인 “가든일”과 함께 셀카 사진을 찍고 자신의 SNS에 업로드 한 후 인포메이션에서 인증하면 경품을 증정하는 '가든일을 찾아서' 이벤트도 1월 31일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