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혜란 기자 =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18일 오전 국회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어 정국 현안에 대한 견해를 밝힌다.
김 대표는 회견에서 노동 개혁 5개 법안과 서비스산업발전법제정안 등 여권이 추진하는 법안을 조속히 처리해달라고 촉구하는 한편, 4·13 총선 승리를 위한 당의 정책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김 대표는 또 국민공천제, 국회선진화법 등과 관련해서도 자신의 입장을 표명할 전망이다.
한편, 국회 운영위원회도 이날 오전 전체회의를 열어 국회 경제민주화·민생안정특별위원회와 국회개혁특위 구성 문제를 논의한다. 그러나 이날 전체회의는 새누리당 단독으로 소집된 것으로, 더불어민주당은 현재까지 불참 의사를 밝히고 있어 파행 운영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
앞서 여야는 지난해 11월 원내대표 합의를 통해 경제민생특위와 국회개혁특위 구성에 합의한 바 있다
김 대표는 회견에서 노동 개혁 5개 법안과 서비스산업발전법제정안 등 여권이 추진하는 법안을 조속히 처리해달라고 촉구하는 한편, 4·13 총선 승리를 위한 당의 정책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김 대표는 또 국민공천제, 국회선진화법 등과 관련해서도 자신의 입장을 표명할 전망이다.
한편, 국회 운영위원회도 이날 오전 전체회의를 열어 국회 경제민주화·민생안정특별위원회와 국회개혁특위 구성 문제를 논의한다. 그러나 이날 전체회의는 새누리당 단독으로 소집된 것으로, 더불어민주당은 현재까지 불참 의사를 밝히고 있어 파행 운영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
앞서 여야는 지난해 11월 원내대표 합의를 통해 경제민생특위와 국회개혁특위 구성에 합의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