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내 딸 금사월' 안내상이 박세영에게 싸늘한 태도를 취했다. 1월 17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에서는 혜상(박세영 분)이 기황(안내상 분)에게 금사월(백진희 분)을 험담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기황은 혜상의 말에 “사월은 그런 아이가 아니다”라며 화를 냈다. 이어 그는 “한집에서 살았다면서 왜 그렇게 금사월을 나쁘게 말하냐”며 불쾌함을 드러냈다. 이에 혜상은 당황스러워했고, 기황은 "괜히 바쁜데 자꾸 찾아올 거 없어"라고 못 박아 눈길을 끌었다.관련기사'♥곽정욱' 박세영, 결혼 3년만에 임신…'학교 2013' 인연→부모된다내딸 금사월, 유재석, 천재 화가와 수행비서로 등장한 까닭은? #내딸 금사월 #박세영 #백진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