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해와달 엔터테인먼트 ]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지난 2014년 5월 의무경찰로 입대해 오는 2월 7일 전역을 앞둔 배우 박기웅이 하지원이 소속해 있는 해와달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해와달 엔터테인먼트 측은 "스타성과 연기력을 두루 갖춘 배우 박기웅의 진면목을 관객과 시청자들에게 보여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혔으며 박기웅 역시 신뢰를 바탕으로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기웅은 2005년 ‘괴담’으로 데뷔한 이래, 영화 ‘최종병기 활’, ‘은밀하게 위대하게’, 드라마 ‘남자이야기’, ‘각시탈’, ‘풀하우스 테이크 2’ 등에서 활약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관련기사'방시팝'에 '예능 불패신화' 나영석 PD가 떴다'시그널' 조진웅 "과거와 현재가 무전으로 연결…말 안된다 생각" #박기웅 #하지원 #해와달 엔터테인먼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