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부산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센터장 김정윤)는 14일 창원시 진해지역 거주 제대군인의 편의를 위해 진해해군기지사령부 해군의 집 2층에서 2016년도 첫 순회상담을 실시했다.
이번 순회상담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제대군인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제대군인에 대한 교육‧취업지원제도 안내,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채용정보 분석 및 잡매칭(job matching)전략, 지역 채용정보 제공 및 사회적 일자리 설명회 등을 겸해 실시하여 제대 후 사회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대군인을 위한 힐링의 장이 마련됐다.